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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chive for March 8th, 2010

여전히

 

여전히 시간은 놀랄만큼 재빨라서
순식간에 너무 많은 것들을 뒤바꾸어 놓곤 한다.

 

후회할 필요도, 아쉬워할 필요도 없다.
원망이란 그저 마음의 병을 무럭무럭 키우는 씨앗이 될 뿐.

가끔은, 혹은 종종은 이기적일 필요도 있겠지, 네 녀석처럼.

 

뭐, 굳이 뒤돌아 볼 필요도 없다.
이기적인 사람에겐 이기적으로 대해주고,
장밋빛은 아닐지언정 기대함으로 미래를 설계한다.

기도로,
기도로 살아야 한다……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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